제목 [국문] |
환국(桓□ 士)의 국(□ 士)이 거란소자에도 나오는 국(□ 士)이며 그 뜻은 국(囯)으로서 환국(桓□ 士)은 환국(桓囯)이라는 변증 |
Subject |
A Verification of HwanKuk(桓O) as HwanKuk(桓囯): A Proof that the meaning of Kuk(O) appearing in Khitan small scripts also is Kuk(囯) |
저자 |
이강식 |
Author |
Lee, Kang Sik |
발행년도 |
2017 |
초록 |
환국은 1만년전의 우리와 인류의 첫고대국가이다. 이는 '3국유사'에 분
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다만 판본에 따라 桓□士 (환국)과 桓O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명백하게 인식이 안 되어 온 것 같은데 특히 桓□士을 桓因으로 보는 등의 문제
가 발생하여 설왕설래만 할 뿐 정확하게 연구가 되어 오지 않은 느낌이 있다. 이는
또 지금까지 桓□士이 기록된 조선초의 '송석하본필사본(일명 석남본)'이 필사본이
어서 桓□士으로 확정하여 연구하기도 사실상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 목판인쇄본인
조선초의 '손보기본(일명 파른본)'이 영인되고 공개되어 桓□士이 확실하므로 桓□士
연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박차를 가할 수가 있게 되었다.
논자는 무엇보다 □士 (국) 자체가 O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지난 30년간 연구를 수행하
여 왔다. 물론 중국한자와 불경에서 □士 (인)이 因의 이체자로 나온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러나 '3국유사' 판본 자체에서도 □士 (국)이 囯으로 충분히 논증이 되
기 때문이었다(논자의 1차 논증). 그러므로 여러 저서를 참고하며 꾸준히 계속 연구
한 결과 거란소자에서 □士 (국)을 발견하고 이 □士 (국) 자체가 囯이라는 것을 논증하였
다(논자의 2차 논증).
따라서 논자는 桓□士이 환국(桓囯), 환국(桓國)임을 변증하였다. 이로써 萬古의 의문
이 풀렸다. 앞으로 환국을 계승한 대한민국은 환국사, 桓韓史와 桓韓史觀으로써 국
사와 인류사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
키워드 |
桓□士 (환국), 桓□王 , 桓國, 桓国, 桓因, 거란소자, 국태사, |
Abstract |
At present, the meaning of Kuk(O) of HwanKuk(桓O) is very confused. Generally
Kuk(O) means Yin(因) so far. Of course, I agree this, but I prove Kuk(O) appearing in
Khitan small scripts also to be Kuk(囯) for the first time.
Thu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verify that HwanKuk(桓O) is HwanKuk(桓囯),
and to prove that Kuk(O) appearing in Khitan small scripts also is Kuk(囯) for the first
time.
My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Kuk(O) proved to be Kuk(囯) when compared to different editions of
SamKukYuSa
Second, Kuk(O) appeared in Khitan small scripts also proved to be Kuk(囯).
Third, I verified that HwanKuk(桓O) and HwanKuk(桓囯) are the same meaning.
HwanKuk(桓O, 桓囯) is our first ancient state about 10,000 years ago.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delve deeper into the history of HwanKuk.
Key Words : HwanKuk(桓O), HwanKuk(桓囯), HwanKuk(桓國), HwanKuk(桓国),
HwanYin(桓因), Khitan small scripts, KukTaeSa, SamKukYuSa, ChoSunChoBon,
SongSeukHaBon(SeukNamBon), SonBoKiBon(PaRanBon), LeeGyeBokBon,
YongGamSuKyeong, OEmPyeonHae. the history of HwanKuk. |
Keywords |
HwanKuk(桓O), HwanKuk(桓囯), HwanKuk(桓國), HwanKuk(桓国), HwanYin(桓因), Khitan small scripts, KukTaeSa, SamKukYuSa, ChoSunChoBon, SongSeukHaBon(SeukNamBon), SonBoKiBon(PaRanBon), LeeGyeBokBon, YongGamSuK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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