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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지역의 八神祭에 關한 硏究

Subject

저자 윤창열
Author
발행년도 2015
초록 산동지역의 八神祭는 우리와는 관련이 없는 漢族의 제사문화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桓檀古記'의 출현으로 인하여 그 땅이 배달국 14대 慈烏支桓雄이래
로 檀君朝鮮에 걸쳐 東夷族인 우리 민족이 지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중국의 학자들은 八神祭가 齊나라가 산동전역으로 영토를 넓혀가면서 小國의 전통
제사를 흡수하여 전국시대 中期 后期에 귀납적으로 성립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司馬遷이 “八神將은 自古而有之라”고 하였듯이 그 유래가 배달국 후기로까
지 소급할 수 있으며 초대 단군을 전후해서 성립했을 개연성이 크다. 배달국 단군조
선 시대에는 神敎를 신앙했고 神敎의 核心이 祭祀文化이다. 八神 은 天主, 地主, 兵主,
陰主, 陽主, 月主, 日主, 四時主로 구성된다.

天地日月은 萬物變化의 주체가 되고 이것은 음양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兵主는 인간
중의 영웅인 치우천왕이고 四時는 현실변화를 이루는 시간의 질서이다. 이렇게 八主
를 구성하여 제사지낸 것은 神敎 祭祀文化의 진수이고 결정체이다.

八神의 사당은 산동지역 전역에 分布함으로 산동지역 전체를 지배한 왕조의 통치자
의 의지가 반영되어 성립한 국가 제사 체계이다.

天主의 사당은 臨淄 남쪽 天齊淵에 있었고 三神를, 地主의 사당은 梁父山에 있었고
后土神을, 兵主의 사당은 치우천왕의 무덤이 있는 汶上縣 南旺鎭에 있었고 치우천왕
을, 음주의 사당은 萊州市 三山島에, 陽主의 사당은 烟台市 芝罘島에 있었고 寒暑神
(律呂神이란 주장도 있다)을, 月主의 사당은 龍口市 萊山에, 日主의 사당은 榮成市
成山角에 있었고 日月神을, 그리고 四時主의 사당은 膠南市 琅邪에 있었고 四時를
주관하는 신에게 각각 제사지냈다.

秦始皇이전의 八神에 대한 제사는 문헌상 기록이 없고 秦始皇과 漢武帝 때 盛行하였
다. 前漢의 末期에는 사당의 복원과 페쇠를 반복하다가 王莽의 집권이후 완전 폐쇠
되어 공식적인 국가 제사는 중단되었고 민간에 의해 그 명맥이 유지되었으나 초기의
원형을 크게 상실하였다.
키워드 八神祭, 八主, 天主, 地主, 兵主, 陰主, 陽主, 月主, 日主, 四時主, 八神祠, 환단고기, 치우
Abstract 山东地区的八神祭, 历来被认为是汉族的祭祀文化, 与我们毫无关系。 但是, 自从
Keywords 八神祭, 八主, 天主, 地主, 兵主, 阴主, 阳主, 月主, 日主, 四时主, 八神祠, 桓檀 古记, 蚩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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