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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정신
저자:박성수,
출간일:2013년 11월 15일. 석필,
일제의 조선사 35권을 비판하지 않고 일제 식민지사관을 논하는 나라가 한국이다. 일제는 처음부터 조선사를 편찬하려 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모든 사서를 총독부 뒷마당에다 불살라 버렸다가 조선사를 편찬하여 역사를 왜곡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저자:이종호,
출간일:2008년 12월 22일,
과학자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유물을 토대로 고대국가 성립의 근거를 살펴보고 확인을 통해 인정할 것을 인정하여 우리 것을 스스로 팽개치는 어리석음은 더 이상 하지 말자고 이야기 한다. 동이족의 터전에서 나온 유물과 역사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중국 측에 맞서 유물 및 유적의 연대와 민족사적 연계성 등은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밝히되, 그 유적과 유물이 무슨 근거로 동이족 것이며, 왜 한민족의 것일 수밖에 없는지를 과학자의 눈으로 밝히고자 노력했다.
발로 쓴 反동북공정 : 동북아시아 문명사는 다시 써야 한다
저자:이정훈,
출간일:2009년 02월 10일,
동북공정에 대해 중국이 전개한 모든 논리를 살펴본 뒤 하나씩 검토해 가면서 이를 반박한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같은 전적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중국 자료와 사진을 근거로 이를 파헤친다. 동북공정이 알려지게 된 경위부터, 중국 광명일보의 시론, 중국이 어떻게 고구려를 왜곡했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한국 문화의 원류인 홍산 문화를 일으킨 고조선과 한국 고대사를 통해 동북아시아 문명사를 다시 쓴다.
오래된 미래의 한 철학
저자:김상일,
『오래된 미래의 한철학』은 한철학의 유래와 어원부터 역사적 배경, 철학적 문제성 및 '한'의 공간 이해, 한민족 소의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통해 재조명하였다.
한 사상
저자:김상일,
출간일:2014년 02월 25일,
『한사상』은 한국문화의 과거 및 현재, 미래를 알고, 오늘의 한국인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 꿈과 희망을 주는 통일지향의 기본사상을 제시한 책이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저자:Samuel Noah Kramer,
출간일:2000년 04월 30일,
수메르 문명과 그들의 삶, 정신세계 등 인류역사상 '최초'의 사실 39가지를 당시 문헌(쐐기문자 점토판)을 통해 현장감 있게 묘사, 전달해 주고 있는 저자 크레이머의 역작. 당시에도 학교가 있었고, '촌지'가 건네졌으며, 갖가지 사회 병리현상이 있었음을 여기서 생생히 볼 수 있다. 특히 <구약성서>에 나오는 대홍수, 욥 이야기, 메시아, 부활, 성모 등 이미지의 원형들이 수메르 문명 속에 뚜렷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고도 흥미 있는 발견이 아닐 수 없다.
Asian Millenarianism: An Interdisciplinary Study of the Taip
저자:Hong Beom Rhee,
출간일:July 8, 2007,
Millenarian movements have been mainly studied from a monotheistic perspective. Traditional explanations for millenarian movements may not be applicable to Asian cases, since Asian millenarian views of salvation differ from non-Asian ones. This groundbreaking book re-examines the Taiping and the Ton...
환단고기 역주본
저자:계연수 편저/안경전 역주,
출간일:2012년 08월 30일,
환단고기는 인류 창세역사와 한민족 9천년사의 국통맥(나라 계보)을 바로 세우고,
인류원형문화의 실체를 드러낸 역사경전이요 문화경전이다. 환단고기 역주자(안경전)는 지난 30년 동안 지구촌 현지답사와 문헌고증으로 환단고기 출간 100년 만에 완역본을 최초로 발간했다. 마침내 환국-배달-단군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뿌리역사가 낱낱이 밝혀진 것이다.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새로 쓰게하는 역사혁명이요 제2의 르네상스이다. 이 책은 강단사학자들의 일제 식민사학과 중화사관을 송두리째 허물어 뜨리며, 그 동안 환단고기 ...
한국인의 기원
저자:이홍규,
출간일:2010,
우리나라 내분비내과학의 권위자인 저자가 우리의 선조가 아프리카를 떠나 바이칼호 부근에서 원-몽골리안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빙하기가 끝날 즈음 남쪽으로 내려와 남방계 사람들과 섞이면서 요하문명을 만든 과정을 설명한다. 논지 전개를 위해 유전학·고고학·언어학·신화학 등을 동원했다.
샤먼이야기
저자:양민종,
출간일:2003,
이 책은 1990년대 초반부터 러시아에서 문학 이론을 연구하며, 샤먼의 본향이라 할 수 있는 북방 시베리아 지역을 현지 답사해 왔던 양민종 교수의 샤머니즘 탐구서, 기존의 딱딱한 샤머니즘이나 애매하고 혼란스럽게 설명하는 샤머니즘이 아닌, 친근하고 구체적인 샤먼의 세상으로 안내한다.